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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50대 60대 분들을 위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를 한번에 모아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요즘같은 고령화 시대에 기대 수명이 늘어나는 사회에서는 50대 60대 분들은 사실 현역이라 불릴만큼 정정하신 나이 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만들어 놓은 전문성과 경험을 토대로 여전히 일에 대한 의욕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적절한 사이트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벼룩시장 구인구직

    벼룩시장은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해온 구직 전문 업체 입니다. 예전에는 종이 신문을 통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으로 더욱 쉽게 벼룩시장을 활용 하실 수 있습니다. 

     

     

    >> 벼룩시장 일자리 조회하기

     

     

    벼룩시장 노인일자리 검색 화면
    벼룩시장 노인일자리 검색 화면

     

     

    벼룩시장에는 다양한 업종과 직종의 구직 정보가 게시 되어 있습니다. 주로 서비스업, 제조업, 건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단기 아르바이트, 파트타임, 일용직 등의 일자리도 많이 올라옵니다.

     

    또한 지역별로 구인구직 정보가 세분화 되어 제공 되기 떄문에 자신의 거주지 또는 근처 지역에서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을 구할때 무엇보다 중요한건 출퇴근 거리 인것 아시죠? 무작정 일을 구했다가 출퇴근 길에만 시간을 버리는 건 너무 아깝다고 생각 합니다. 

     

    노인일자리 여기(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운영)

     

    '노인일자리 여기' 사이트 역시 노년층 분들이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이트 입니다.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며 공공근로, 사회적 기업,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 여러 형태의 일자리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사이트에서 지역별 일자리를 손쉽게 조회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인일자리 여기 사이트 검색창
    노인일자리 여기 사이트 검색창

     

     

    >> 노인일자리 여기에서 일자리 정보 조회하기

     

     

    노인일자리 여기 사이트의 특징으로는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분들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사용 했습니다. 아무래도 노인분들이 많이 사용하실 사이트이기 때문에 모두가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 같습니다. 검색하는 방법과 신청 하는 방법도 아주 쉽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이 노인일자리 여기 사이트를 통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올해 나이가 만 60세~65세 이상이어야 하며 일하는데 문제가 없는 신체 건강하신 분이어야 합니다. 만약 노인독신가구 또는 경제무능력자와 동거 중이시라면 우선선발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위 내용들을 꼭 참고 하셔서 좋은 일자리를 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니어클럽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운영)

    한국시니어클럽은 노인들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과 프로 그램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예전에 출근길에 노인분들이 '꽃마차' 라는 이름으로 이동형 카페에서 열심히 음료를 만들고 계신걸 봤는데 아마도 시니어 클럽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 듯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노인들이 활발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한국시니어 협회는 전국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시니어 클럽에 대한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 할 수 있습니다.

     

    >> 한국시니어클럽 조회하기

    오늘은 여전히 넘치는 에너지와 더욱 보람있는 삶에 대한 열망이 있으신 노년층 분들을 위해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은 정말 진리 인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 삶을 살고자 하냐에 따라 나이 많은 청년이 될 수도 있고 나이 어린 노인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사이트 들을 통해 또 한번 새로운 삶의 여정을 떠나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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