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신청 조건 및 방법 수령액 계산해보기

오늘은 노후 준비에 필수인 연금 중에서도 주택연금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젊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이유 중 가장 큰 하나는 바로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10만 원이 아쉬운 노후를 보내기 위한 불로소득 중 하나 주택연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연금 신청 방법과 조건 그리고 수령액 계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신청 조건과 방법을 잘 알아보시고 행복한 노후 대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택 연금 수령액 조회 계산해보기

 

대략적인 수령액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예시로 제공해 드린 표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 주택과 노인복지주택 두가지 기준으로 확인 가능 하십니다.

 

 

>> 일반 주택 기준, 70세 일 경우 (부부일 경우 연소자 기준) 3억원 주택은 월 77만2천원 수령 

일반주택 기준 월 수령액 예시표

 

>> 노인복지 주택 기준, 70세 일 경우 (부부일 경우 연소자 기준) 3억 원 주택은 월 73만 6천 원 수령 

노인복지주택 기준 월 수령액 예시표

 

위 내용은 참고용 예시표 이기 때문에 직접 수령액 조회를 위해서는 아래 버튼을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주택연금 수령액 조회하기

예상연금조회 | 주택연금 |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신청 방법

주택연금은 기본적으로 주택금융공사나 지정된 금융기관을 통해 상담받고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인터넷 신청도 가능하니 아래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제공 중인 인터넷 신청 매뉴얼 참고 하시면 됩니다.

 

▽▼클릭하여 다운로드 ▽▼

주택연금 온라인 신청 매뉴얼.pdf

3.16MB

 

 

 

 

>>주택연금 신청 바로가기

 

신청서를 제출 한 뒤에는 주택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연금 지급액을 사정하게 됩니다. 이후 주택금융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담보 설정 완료를 하게 되면 매월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주택 평가액이 너무 낮게 책정되었을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재평가 요청 : 주택금융공사에 재평가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평가에 오류가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생각하셨던 평가액보다 너무 낮은 금액으로 책정된 경우에는 재평가 요청을 통해 다시 한번 정확히 가치 산정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다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시기에는 우리의 노후가 걸린 일이기 때문에 꼼꼼히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금융기관 상담 : 꼭 한 군데의 금융기관을 통해 상담을 진행해야 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 금융기관을 방문하고 상담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은행마다 대출 이자가 다르기 때문에 발품을 파는 경우처럼 꼭 여러 번 상담받아보시고 비교하여 우리의 주택의 가치를 가장 높게 책정해 주시는 곳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주택연금 가입 조건

주택연금은 주택을 소유한 55세 이상의 고령자가 자신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그 주택의 가치에 따라 일정 금액을 매월 지급받는 연금 형태입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가입대상 : 만 55세 이상으로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만약 부부시라면 한 명만 해당되어도 가능합니다.)

주택 종류 : 아파트, 연립주택,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등 다양한 주택 유형이 포함됩니다.

연금수령 방식 : 정액형, 증액형 등 다양한 방식이 있기에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상환 방식 : 소유자 사망 시 주택 매각 또는 상속인들이 상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주택연금은 주택을 보유하면서 매월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기에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에 계속 거주하면서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주택연금은 우리가 나이가 들어서 더 이상 경제 활동이 힘들 때 우리의 생활을 안정시켜 주는 유용한 제도입니다. 집을 팔지 않고도 지속적인 수입을 통해 현금 흐름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택 가치의 변동이나 이자 부담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결정 전에는 꼭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진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